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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갈길 멀다(제3보)“제206회 임시회 폐회”“
  • 김천황악신문
  • 승인 2019.08.01 19:08
  • 댓글 1

”“급작스런 회의중단, 방청객과 기자,집행부 내보내고 모니터와 마이크 끄고 문 잠근 상태로 밀실회의”

지난 7월 25일부터 시작된 제206회 김천시 임시회가 8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8월 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2019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은 김천시에서 제출한 예산 496억원 중, 총 40건, 21억 5,181만원을 삭감하여 수정가결 처리됐다. 2020년 제58회 경북도민체전 유치 관련 행정사무조사 및 특별위원회는 명확한 조사결과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서 활동 기간을 8월 31일까지 한 달간 연장했다.

이번 임시회는 많은 뒷말을 낳았다. 자치행정위의 대폭적인 삭감조서 및  예비비 전액 삭감 논란과 더불어 예결위까지 전액 삭감된 의료취약지분만산부인과 운영지원과 관련해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김응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료취약지 산부인과 운영지원 예산에 대한 수정동의안이 상정되자 ,시의회는 집행부와 기자 방청객을 모두 본회의장  바깥으로 보내고 속기도 중단하고 모니터와 마이크까지 끄고 문을 잠근 상태로 밀실회의를 진행했다. 이 안건은 철저한 보안 속에서 표결에 부쳐져 11대6으로 수정동의안이 가결 통과됐다.

김천시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이고 그들이 하는 모든 행위는 시민을 대변하는 것인데 시민과 기자, 방청객을 정회도 선언하지 않은 채  회의장에서 내보내고 자기들끼리 결론을 낸 것은 대의민주제를 깡그리 무시한 처사로 많은  비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회의 과정을 지켜 본 한 방청객은 “ 정말 실망이다. 이렇게 회의를 진행하는 곳이 어딨나? 한심하다. 보다보다 이런 넌센스는 처음 본다 . 물갈이가 필요하다”며 분통을 터뜨렸고 한 시민단체는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오늘의 사태를 보며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라는 구호는 무색하고, 김천시의회가 단기간에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사랑을 받기는 요원(遼遠)해 보인다.

본지는 김천시의회 선진화를 위한 방안을 기획보도로 내보낼 예정이다.

 

#김천황악신문 # 김천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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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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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시민 2019-08-04 13:17:57

    싸그리 아내야 합니다. 시민들한테 감출게 많고 시민들을 위한 의회가 아니라 자기들 밥그릇 챙기기 바쁜 의회라면 무엇 때문에 비싼 비용 들여가며 저렇게 놔두는지 모르겠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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