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태 의원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안녕하십니까?

부산 사하을 4선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조경태 의원입니다.

먼저 「김천황악신문」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도(正道)를 걷고 계신 김서업 대표님 이하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현 시대는 빅데이터 시대라고 불릴 만큼 정보의 양이 우리 사회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시대로 그 정보를 누가 많이 알고, 소유하고 있느냐에 따라 기회가 생기며 정보가 곧 경쟁력이 되는 시대로 격변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정보를 일반 시민들에게 전달하며 정보의 격차를 줄여 우리 사회를 한층 더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로 만드는데 큰 역할과 책임을 갖는 것이 언론입니다.

그러나 수없이 쏟아져 나오는 정보들 사이에서 언론이 지역 특화적인 정보를 대응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지역의 정책 및 현안을 보다 빠르고 세세하게 전달해주는 지역 언론의 존재와 역할은 아주 중요합니다.

‘김천황악신문’이 김천 시민 분들의 눈과 귀가 되어 봉사하기를 자처하여 김천의 공정하고 투명한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는 점에 대해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앞으로 김천의 대표적인 지역 언론으로 성장하여 김천의 발전과 시민의 알권리 증진을 위해 많은 일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김천황악신문의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조경태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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