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회 경상북도 도민체전에서 엄화용 감독과 황보진현, 장민호 코치가 이끄는 고등부 축구 선수들이 김천시 승격이후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준비중 김충섭 시장과 김천시 체육회, 축구 관계자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협조로 순조롭게 훈련을 진행했고, 고등부 선수들은 지난 3월부터 매주 토요일 김천대학교 축구장에서 비지땀을 흘리며 실전같은 연습과 효율적인 체력훈련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려 김천시민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노력과 헌신으로 이루어낸 우승 주역들)

주장 전우익(김천고3)

권혁찬 (중앙고3)

배준영 (생과고 3)

김명규 (생과고 3)

김선빈 (율곡고 3)

한지웅 (율곡고 3)

이성준 (중앙고 3)

고제경 (성의고 2)

안현수 (중앙고 2)

김준우 (중앙고 2)

김창엽 (중앙고 2)

오원석 (성의고 2)

강성훈 (중앙고 2)

김경집 (생과고 3)

김세진 (김천고 1)

이준현 (성의고 3)

문석진 (성의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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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엽 취재국장  handri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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