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Happy together김천」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많이 찾는 장소 중 하나인 대형마트(하나로마트, 이마트, 롯데마트)들도 고객들을 대상으로 「Happy together김천」운동에 적극 발벗고 나섰다.

지난 3월 13일(수) 롯데마트 김천점에서는 건물 외벽에 대형 현수막을 게시한 데 이어 3월 18일(월) 개최된 일자리경제과「Happy together김천」운동 추진단 회의에서 대형마트 3개소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적극 앞장서기로 결의했고, e마트 김천점에서는 4월 11일(목) 이마트 교육실에서 전 사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여 질서 있고 청결한 매장, 고객에게 친절한 매장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으며, 또한 롯데마트 김천점에서는 4월 19일(금) 사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장 주변 도로변을 깨끗하게 하기 위한 청결활동을 실시하였다.

그동안 관 주도로 진행되던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이 민간기업과 일반시민에게까지 전방위적으로 확산되고 있어,민선7기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정신개혁 운동이 성공적일 것이라는 희망을 갖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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