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저녁 석적읍 전주쌈밥에서 구미 갑을병원 3월 홍보이사 간담회가 있었다. 박영환 기획부장은 재활병원 집중병원 전환과 10여개 요양원과의 협약 등 현안과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블 의료지원,사랑나눔 헌혈행사 등 의료봉사 및 활동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갑을의료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갑을구미병원은 구미시 3공단 국가산업단지내 낙동강변에 위치한 병원으로서, 근로자와 가족 중심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갑을재단은 섬유, 금속, 건설, 전자, 금융 등 계열사를 토대로 연 매출 1조 8,000억여 원을 달성하는 국내 굴지의 중견 기업 '갑을상사그룹'을 모체로 한다. 갑을구미병원은 갑을장유병원, 갑을녹산병원에 이은 세 번째 네트워크 병원으로 대규모 투자와 지원을 통해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구미와 김천등 경북서부권역의 대표 재활치료 전문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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