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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봉사단체인 사랑 만들기 경북본부(본부장 박세현)가 지난 18일 금오산 둘레길에서 소년소녀 가장 돕기 모금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은 박세현 사랑만들기 경북본부장의 노력으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통키타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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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출범한 사랑만들기 경북본부는 매월 두 차례 공연을 통해 모은 성금으로 지역 소년소녀 가장 10명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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