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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봄 배시내에선 무슨 일이 있었나? (제2보)"2개의 성추행 사건, 노래방 성추행 사건엔 김천의 정치인도 거론"
  • 김천황악신문
  • 승인 2019.01.1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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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배시내 성추문 사건 관련 기사 1보가 나가고 잠시 후 某 정치인의 문자를 받았다. 그 내용은 "배시내 사건을 철저히 조사해서 밝혀 달라는 것이고, 너무 억울하고 황당해서 고소장을 제출하겠다."는 것이 주 요지였다.

다른 하나는 몇 사람으로부터 추가 제보를 받았는데 요약하면 배시내 성추문 사건이 하나가 아니고 두 개라는 것이다. 첫 번째는 노래방에서 벌어진 성문란 사건이고, 다른 하나는 배 밭에서 커피 배달을 시켜서 배달 아가씨를 성추행 했다는 것이다.

본지는 이 사건의 진실을 꼭 밝혀야 할 이유가 두 가지 생겼다. 하나는 某정치인이 얼마나 억울했으면 문자를 직접 보냈을까 하는 점이다. 사실이 아니라면 그는 심각한 명예훼손과 정치생명이 달린 문제이기에 그 누명을 벗겨줘야 한다.

다른 하나는 시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해줘야 할 소명이 있기 때문이다. 많은 시민들이 댓글을 달고 제보를 해서 취재를 요청했기에 이를 들어줘야 하는 것은 언론의 의무이자 존재이유이다.

본지는 배시내의 성 추문 사건과 관련된 제보의 두 군데 다방을 찾아 취재했다. 제보내용 속 노래방은 현재 편의점으로 바뀌어서 취재가 불가능했다.

논란의 주인공인 다방아가씨를 직접 고용한 ㅎ 다방의  업주가 아가씨에게서 직접 들은  두 성추행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다방아가씨가 감문의 배 밭으로 배달을 갔는데 3-4명의 남자들이 있었다. 그 중의 한 사람이 가슴을 주무르고 성관계를 요구했다. 생리중이라고 거부했더니 확인해 보자며 손을 엉덩이 뒤로 넣어 추행하고 생리가 끝나면 다시 만나서 성관계를 하자고 요구했다. 커피 값과 시간비용으로 10만원을 받았다. 기분이 나빴지만 참았는데 저녁에 근처의 호프집에 갔더니 사람들이 낮에 벌어진 사건을 다 알고 있어서 화가 나서 떠들었고 이 소문으로 배시내가 시끄러워지고 사건화 되었다. 성관계를 요구한 사람이 누군지와  3-4명의 남자들 중에 某정치인이 있었는지는  확실히 듣지 못했다.

노래방에서 성관계를 했다는 소문은 신빙성이 다소 떨어져 보인다. 장소도 협소하고 사람들이 여러명 있어서  다방 업주도 현실적으로 힘들다고 했다. 다방 업주는 “노래방 성 추문 사건은 배 밭 성추행 사건  발생  얼마 전의 일인데 노래방에 동일 인물인 아가씨가 불려서 갔는데 3-4명의 남자가 있었고 그 사람들이 가슴을 주무르는 등의 성추행을 가했다는 것이다. 그 남자들 중에는 확실히 김천의 某정치인이 있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감문파출소에 가서 당시의 사건발생 신고서를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곤란하다며 정식절차를 거치면 보여줄 수 있다고 했다. 김천경찰서 청소년계에서 직접 이 사건을 담당한 K형사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배 밭 사건을 2달 동안 조사했는데 피해자가 진술을 거부하고, 소재도 불명이며, 출석도 거부하기에 미제사건으로 종결 처리되었다는 것이다.”

본지는  사건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다방아가씨, 某정치인과 노래방에 함께 있던 사람들,배 밭에서 커피를 시킨 사람들,그리고 말쟁이로 불리는 성추행 피해자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인물들을 찾고 있다. 그들을 만나서 실체적 진실이 무엇인지 밝혀서 정치인의 억울함도 풀어주고 시민들의 알 권리도 충족시켜 줄 수 있도록 계속 취재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김천황악신문 #배시내 성추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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