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출범과 함께 김충섭 김천시장이 전통시장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인 결과가 큰상으로 돌아왔다. 김시장은 취임 후 바쁜 일정을 쪼개 황금시장과 평화시장을 여러 차례 방문해서 전통시장 경제를 챙기고 시장 활성화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왔다.

이번 경북 전통시장 활성화 시‧군 평가에서는 황금시장 김장양념 축제, 평화시장‧평화상가로 한마음 축제 등 시장별 차별화된 축제와 경상북도 우수시장 상품전시회를 통해 김천시 전통시장 상품과 음식 홍보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상북도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안전예방 노력, 기관장 추진의지, 우수사례 등을 종합평가한 가운데 김천시는 최우수상 수상과 시상금 3백만원을 받았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 활기가 넘치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시설현대화에 더욱 힘쓰고 각종 재해로부터 안전한 시장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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