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혁신도시에 위치하고 있는 NH농협 드림밸리지점(지점장 이병주)에 상복이 터졌다.

지점은 얼마전 농협은행에서 실시한 18년도 3/4분기 업적평가에서 전국 동일그룹에서 1등을 먹었다. 지난해 17년에도 1등인 업적우수상을 받았고 ,올해 4/4분기도 현재 실적평가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병주 지점장은 11월7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주최 “2018 HUG 후원의 날 ”행사에서 보호대상자 사회복귀 지원사업과 지역사회의 범죄예방 및 법무보호 복지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법무부장관상을 수상했다.

NH농협 드림밸리지점은 경북혁신도시인 김천시 율곡동의 유일한 NH농협은행으로 직원들의 화합과 봉사 친절도에서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지역 농축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통해서 농가의 계란과 버섯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등 혁신도시 mom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다.

이병주 지점장은 “이번 실적평가에서 지점이 1등한 것은 다 직원들의 노력이고 전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라며 모든 공을 직원들에게 돌렸다. 법무무장관상 수상에 대해서는 “ 상을 받을 만큼 대단한 일을 한 것이 없는데 부끄럽고 감사하다. 더욱 더 지역발전과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데 NH농협은행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병주 지점장은 호방하고 친화력 있는 성격으로 대인관계가 좋은 마당발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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