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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開天節) 한마당
  • 강창우 편집고문
  • 승인 2018.10.0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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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一用 강창우 (다물上古史硏究會 회장)

 

우리가 물이라면 새암이 있고

우리가 나무라면 뿌리가 있다...

 

1. 고려 후기에 이암(李嵒)이 엮었다는 <단군세기(檀君世記)>에서 “개천(開天) 1565년 상월(上月) 3일에 이르러 신인(神人) 왕검(王儉)이 오가(五加)의 우두머리로서 단목의 터에 터를 잡았다....”고 하였습니다. 이 기록에서 우리는 단군왕검께서 나라를 여신 날은 개천한 때로부터 1565년이 지난 상월(10월) 3일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따르면, 올해는 단기(檀紀) 4351년이요, 개천(開天) 5916년이 되는 해입니다.

2. <태백일사(太白逸史)>의 ‘신시본기(神市本紀)’에 의하면,

개천(開天)이란 성인을 보내어 세상을 이치로 다스림이라. 하늘이 열리고 능히 만물을 창조하니, 이것이 곧 이치와 하나됨이라(遣往理世之謂開天 開天故 能創造庶物 是虛之同體也).

개지(開地)란 산을 다스리고 길을 냄이라. 땅이 열리고 능히 때맞추어 일을 이루니, 이것이 지혜를 함께 닦음이라(治山通路之謂開地 開地故 能開化時務 是智之雙修也).

개인(開人)이란 인간 세상을 구하고자 함이라. 사람들이 (마음이) 열리고 능히 사람의 일들을 순환하니, 이것이 영혼이 성숙함이라(貪求人世之謂開人 開人故 能循環人事 是魂之俱衍也)이라 하였습니다.

3. 이처럼 우리에게는 하늘을 우러르고, 땅에 감사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천지인(天地人) 정신이 있었습니다. ‘하늘’이란 나의 밝은 성품이 비롯한 곳이고, ‘땅’이란 그 성품을 담은 몸이 살아가는 바탕이며, ‘사람’이란 완성을 위하여 함께 어우러지는 생명을 뜻하였습니다. 이 아름다운 정신이 곧 홍익인간(弘益人間) 이화세계(理化世界)의 정신이고, 현재 대한민국 교육의 근본이념이자, 단군 왕검의 개국이념입니다.

 4. 개천절은, 우리 모두가 단군의 개국하신 뜻을 바르게 새기고 실천하기 위한 국가적인 경축일입니다. 그 개천의 정신은 우리와 인류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바를 바르게 밝힌 최고의 정신적 자산이자 유산입니다. 우리는 그 참된 뜻을 오늘에 되살려서, 이러한 정신을 바탕으로 남북통일을 이루고, 나아가 인류평화의 길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홍익인간 이화세계 남북통일 인류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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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황악신문 #개천절 #하늘이 열린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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