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살예방센터 대구경북지부(지부장 김서업)는 김천시 보건소(소장 손태옥)와 손잡고 생명존중자살예방교육을 관내 학교에 진행하고 있다, 올해 마지막 강의로 지난29일 오후 한일여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생명존중자살예방강의를 실시했다. 이번 강의는 엄소현 강사가 맡아서 진행했다.

이번 강의에서는 웃음치료 기법으로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자살원인과 자살현황,safe talk,우울증과 스트레스 해소법,자살징후와 gate keeper로서의 친구의 역할을 살펴보고 꿈과 희망에 대해서 강조했다.

한국자살예방센터 대구경북지부(지부장 김서업)는 학부모,학생 및 교사들을 대상으로 생명존중교육을 년중무휴로 진행하고 있으며 ,강의 요청과 생명존중강사 과정에 관한 문의는 한국자살예방센터 대구경북지부 (T 070-7758-889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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