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면 반야사(주지 효원)에서는 21일 각처에서 모인 신도들 30여명이 참여하여 부항리 경로당외 4개경로당에 자장면 300 그릇과 탕수육, 과일 등을 준비하여 제공하였다.

주기적으로 나눔과 베품을 생활화하는 반야사에서는 이번에도 경로당 어르신들게 부처님의 자비와 온정을 베푸는 행사를 하여 주민들게 큰 호평을 얻었다

엄수영 증산면장은 반야사 주지스님께 감사의 인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면민들에게 많은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실 것을 당부하였고 주지스님도 쾌히승락 하였으며 향후에도 일정을 잡아 전 면민에게 자장면 제공 행사를 실천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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