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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시설관리공단, 지역경제 살리기 앞장
김천시 시설관리공단, 지역경제 살리기 앞장
[김천=황악신문]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공단 임직원 15여 명은 김천의 대표 전통시장인 황금시장과 평화시장을 방문해 직접 장을 보며 시장 상인들에게 힘을 실어주었다.이날 임직원들은 떡, 과일 등을 구입하고 부침개를 비롯한 전통 음식을 즐기며 시장에 활기를 더했다. 김 이사장은 "고물가 상황에서 소비 심리가 위축될 수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시설관리공단의 활동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추석인사] 김충섭 김천시장 ...
[추석인사] 김충섭 김천시장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 되시길"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오곡백과가 영글어가는 가을과 함께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았습니다. 추석을 맞이해 가족간의 사랑을 확인하고, 이웃간 인정을 나누는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기를 바랍니다.이번 여름은 유난히 무더웠습니다. 뙤약볕 아래 농사지으시랴, 장사하시랴, 직장 다니시랴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김천시는 14만 시민과 함께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방소멸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산업단지를 조성해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만들고 있습니다.3단계 산업단지는 100% 분양이 완료되어 2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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