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북스 '다산의 마지막 편지'

- 삶의 길잡이가 되어 줄, 한국 인문학의 정수

- 『아들과 아버지의 시간』, 『부부의 품격』의 저자 박석현 작가의 세번째 책

모모북스가 '다산의 마지막 편지'를 펴냈다.

'다산의 마지막 편지'는 기본과 중용 그리고 마음공부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가 살아오며 느낀 생각을 글로 정리한 후 다산 정약용 선생의 글에 유사한 주제를 이어 원활하게 전개되도록 작업을 거쳤으며 저자가 지어놓은 소박한 집에 다산을 모셔와 차 한 잔 대접하며 대화를 나누는 심정으로 글을 썼다고 한다.

기술의 발달과 함께 몸은 편해졌지만 반대로 고독, 우울, 절망이라는 부정적 감정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꿈을 잃고 방황하거나 타인과의 관계 맺기를 두려워하는 현대인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어 줄 공부’다.

책 『다산의 마지막 편지』는 현대인들에게 하나의 길잡이가 되어 줄 지혜서이다. 사랑하는 자녀와 가족을 위해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그리고 나를 위해서 서로의 올바른 가치관과 삶의 지혜를 향유(享有)하는 법을 담고 있다.

저자의 전작과 마찬가지로 저자만의 방식으로 해석하는 삶의 의미와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매 챕터를 가득 채우고 있으며 인문학적 통찰이 곳곳에서 빛을 발한다.

다산 정약용이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뛰어난 학자로 평가받는 이유는 아주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그의 글이 ‘깨달음’을 전하기 때문이다.

저자가 기본과 중용, 마음공부를 깨달아 쓴 이 글을 읽고 이를 삶의 구심점으로 삼는다면, 세상 어떤 풍파가 와도 흔들리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이 한 권의 책이 세상 속에서 마음을 지킬 수 있게 돕고, 삶의 좋은 벗과 같은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

박석현 작가

이 책의 저자인 박석현 작가의 저서로는 『아들과 아버지의 시간』, 『부부의 품격』 이 있다.

기존 저서는 SBS 8시 뉴스, PBS 라디오, 동아일보, 부산일보, 경남신문 등 여러 매체에 소개되었으며 저자는 온오프라인 강의를 통해 독자들과 만나고 있는 인문학 강사이다.

또한 대한남성과학회,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에 칼럼을 기고하며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모모북스 '다산의 마지막 편지'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웹사이트 : www.instagram.com›momo_books_

#황악신문 #다산의 마지막 편지

김서업 대표기자  hwangak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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