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대 김천경찰서장/황악신문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어둠속의 횃불처럼 세상을 밝혀주는 역할”기대

지역 언론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황악신문 지면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롭게 종이신문으로 창간하면서 기본을 넘어 정론직필을 펼치는 신문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 할것이라 생각합니다

지방에서 지역 신문의 역할과 사명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지역의 실정을 널리 알리고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어둠속의 횃불처럼 세상을 밝혀주는 역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올해 김천경찰은 시민의 편안한 삶을 위해 모든 노력과 열정을 쏟아 부은 결과, 2022년 경북청 치안성과 우수관서로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한 경북 최고의 경찰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영광스런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다시한번 초심으로 돌아가 각자의 위치에서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하며 시민의 신뢰를 받는 진정성 있는 경찰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한번 황악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귀사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2022.12.12

김기대 김천경찰서장

[이 기사는 지면 황악신문 창간호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김승재 취재국장  apata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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