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황악신문]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안민)은 22일 기아자동차 김천지점(지점장 장승훈)과 연계해 겨울철 대비 안전운전을 위한 차량 무료점검을 실시했다.

장애인차량무료점검은 상·하반기 2회 실시하는데 하반기에는 기아자동차의 정비기술자와 함께 장애인차량무료점검(각종 오일 및 소모품 교체주기 확인, 타이어 마모 상태, 라이트 점검, 워셔액 보충 등)이 이뤄졌다.

안민 복지관장은 “장애인은 차량이 단순이동 수단을 넘어 이동권 보장을 위해 매우 중요한데 기아자동차에서 장애인차량 무상점검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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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재 취재국장  apata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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