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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의료원 ...지역 의료서비스 향상에 박차
  • 김승재 취재국장
  • 승인 2022.11.1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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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원 투자 최첨단 뇌혈관센터 개소

김천시 산후조리원 위.수탁 협약 체결

[김천=황악신문]김천의료원이 지난 9월 뇌혈관센터를 개소한데 이어 최근 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 개소를 통해 지역에 특화된 의료서비스 제공 및 의료격차 해소에 힘쓰고 있다.

그동안 산후조리원의 부재로 지역 내 산모들의 불편이 가중된 가운데 김천의료원이 김천시와 공공산후조리원 위・수탁 협약 체결을 통해 이달 초 공공산후조리원을 개소함에 따라 산모 및 신생아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관리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은 김천시에서 총 75억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12개의 모자동실, 영유아실, 모유 수유실, 프로그램실, 황토방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민들의 선호도 조사와 제안서 평가를 바탕으로 김천의료원이 최종 운영자로 선정돼 2026년까지 수탁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9월에는 최첨단 혈관조영 장비 및 수술용 내비게이션을 갖춘 뇌혈관센터를 개소해 김천시민은 물론 경북도민에게 양질의 응급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조기발견과 치료가 중요한 뇌졸중 중환자들이 장비와 인력 부족으로 대도시로 후송되면서,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는 상황을 예방할 수 있게 돼 지역민의 건강권리 신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용구 김천의료원장은 “김천의료원은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주어진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뇌혈관센터 개소와 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 수탁 운영 등 유의미한 일들이 많이 있었다”며 “특히 지난해 개원100주년을 잘 마무리하고 향후 새로운 미래를 위한 장기적인 비전일 수립중에 있어 이를 통해 향후 공공병원으로서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한뜻으로 노력해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김천의료원은 코로나19로 감염병 전담병원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오고 있는 가운데 외래 진료와 입원, 수술치료를 병행하고 특히 응급실과 중환자실, 인공신장실을 비롯한 특수병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오며 지역 내 진료공백 해소에 힘쓰고 있다.

또한 찾아가는 행복병원과 희망병원, 의료안전망 구축사업 등 다양한 공공의료사업을 수행을 통해 전국 최고 수준의 특화된 공공병원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황악신문 #김천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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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재 취재국장  apata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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