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황악신문] 김천전기공사협의회(회장 박근태),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서부지사(지사장 경수철), 김천시청 전기직 공무원 모임 투투나인(회장 문철주)은 발대식 후 지역 저소득 60가구를 대상으로 합동 전기 봉사활동을 12일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동형 김천시 경제관광국장, 경수철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서부지사장,경북전기공사협회 조선관 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봉사단은 김천시청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가진 후 가정을 방문해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노후화된 조명등기구, 누전차단기, 콘센트, 스위치 등의 전기설비를 교체했다.

라면과 화장지 등 생필품도 전달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휴일에 귀한 시간을 내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을 위해 세심하게 재능봉사활동을 펼쳐주신 봉사단 여러분 수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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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재 취재국장  apata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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