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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황악신문] 김천출신 박선하 경북도의원(행정복건복지위 부위원장)은 경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장학금 모금액 부족을 질타했다.
박 의원은 장학회가 설립된 지 30년이 되었음에도 모금액이 19억원에 불과해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다양한 대책마련을 촉구했으나 개선된 부분이 매우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에 대한 원인분석과 개선책을 강력히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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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업 대표기자 hwangak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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