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황악신문] 김천시의회(의장 이명기)는 3일 제232회 임시회 제9차 본회의를 끝으로 14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10월 21일부터 11월 3일까지 총 9회의 본회의를 열어 집행부 각 소관부서별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했다.

임시회 마지막 날에는‘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천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20개의 의안을 최종 의결했다.

의안 중 의원발의가 4건으로 나타났다.

이명기 의장은“의원들이 지적한 문제점에 대해서 철저한 검토를 통해 효과적인 개선방안 마련해 시민들에게 진정 도움이 되는 행정을 펼쳐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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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업 대표기자  hwangak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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