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황악신문] 김천시는 지난 29일 청소년 문화의집 야외에서 ‘제2회 ’Happy together 김천그리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과 학부모를 포함한 500여 명이 대회에 참가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청소년 문화의집 건물 내 카페테리아, 도서관, 노래연습실, 체력단련실, 동아리 연습실 등 시설을 개방해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둘러보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전제등 총무새마을 과장은 “해피투게더 김천 그리기 대회는 가족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대회였다”고 말했다.

시상은 11월로 예정되어 있으며.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수상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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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재 취재국장  apata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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