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청 경북도의원/황악신문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출향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북도의원 이우청입니다.

우리 김천은 다행히 태풍 ‘힌남노’가 큰 피해 없이 지나갔습니다.

풍요로운 결실인 가을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오랫동안 뵙지못한 가족, 친지, 친구들과 함께 따뜻하고 포근한 고향의 정을 나누고, 모든 가정에 보름달처럼 넉넉한 웃음꽃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올 여름은 그 어느 때보다 긴 가뭄과 코로나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선선한 바람이 불고 수확의 계절인 가을이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항상 그리운 고향에서 가족, 친지, 친구들과 못다한 이야기 보따리를 풀며 마음과 정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가윗날만 같아라”라는 말처럼 모든 시민 여러분께 풍성한 명절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경북도의원 이 우 청 드림

김승재 취재국장  apata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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