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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이사람] 부항면행정복지센터 윤선애 주무관...“친절로 무장하고,업무로 말하다”
[톡톡 이사람] 부항면행정복지센터 윤선애 주무관...“친절로 무장하고,업무로 말하다”
"밝은 에너지로 분위기를 이끄는 부항면 마스코트"요즘 공무원 세계에서 주무관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공포의 대상이다. 좋게 말하면 자신의 주장이 명확하고 똑똑하다.개성도 강하고 일도 똑 부러지게 한다. 반대로 말하면 융통성이 없고 상사의 지시도 잘 따르지 않는다.말 한마디 잘못하면 꼰대 상사로 SNS에 도배 될 수도 있다.나이 50 중반을 넘은 기자에게도 MZ 주무관들은 말 걸기 힘든 존재다. 웬만하면 말을 걸지 않는다.본청이나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면 젊은 직원이 가벼운 눈인사나 친절한 얼굴로 커피 한 잔 주면 그날은 운이 좋은 날
김천시의회,내년 예산안 1조 3650억원 심사 시작
김천시의회,내년 예산안 1조 3650억원 심사 시작
[김천=황악신문] 김천시의회(의장 이명기)는 1일 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도 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다.시의회는 1일부터 26일까지 제240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용 계획안과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동의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1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개의 후 홍성구 김천시장 권한대행에게서 2024년도 시정연설을 들었다. 이어 이삼근 기획예산실장의 2024년도 예산안 제안설명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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